원내동 고등학원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의 경우, 수업 중에는 집중해서 잘 듣고 질문도 적극적으로 하지만, 수업 후 자신의 생각을 핵심 정리로 옮기지 못해 학습 성과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집중 훈련 주간을 운영하여 매일 25분 동안 단일 유형 문제에 몰입하고, 그 후 5분간 자신의 풀이 과정을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해보는 '일상화 스피치'를 해보면 전문적인 내용을 일상 사고로 변환하는 능력이 길러진다. 원내동 고등학원은 이처럼 학습의 질을 보장하는 데는 맹목적인 양적 진도보다는, 오답의 깊이 있는 분석과 맞춤형 진도 관리가 핵심이며, 이러한 시스템이야말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궤적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 발표는 교사의 평가보다는 동료들의 공감과 질문 중심으로 진행되며, “나도 그 부분 헷갈렸는데 설명 덕분에 알겠어” 같은 응답이 자주 오가는 분위기는 학습 공동체 의식을 높입니다. 원내동 고등학원은 이러한 행동 중심의 학습 설계는 학생 스스로가 목표와 결과를 연결짓는 사고방식을 형성하게 하여, 장기적인 학습 역량을 강화한다. 교사는 먼저 학생의 과목별 강약점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차트를 만든 뒤, 이를 토대로 개인 맞춤형 학습 전략을 수립한다. 이 사건은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