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고등학원
수업 시간에는 3~4명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특정 사안에 대해 토론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종합하며 실천력을 기르게 돕는다. 예컨대 계획을 수정하게 되는 이유를 별도의 기록장에 투명하게 문서화하면, 단순한 계획 변경이 아니라 자기 반성의 기록으로 남게 되며, 이후 유사한 상황에서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는 숫자나 체크리스트 형태보다 ‘왜 틀렸는지’, ‘어떻게 고쳤는지’,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나면 어떻게 접근할지’를 서술하게 함으로써, 반성적 사고를 활성화한다. 또한 자율 학습 공간 내에 CCTV를 설치해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외부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몰입도를 높인 환경은 학생이 자신의 학습 리듬을 찾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일 오후 8시에 20분 동안 오늘 배운 내용을 목차 형식으로 요약하고, 틀린 문제는 카드에 정리해 침대 옆에 두어 아침에 5분씩 확인하는 방식이 학습을 일관되게 만든 것입니다. 동백 고등학원은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 후에도 그것을 실제 문제 해결이나 과제 수행에 제대로 연결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다. 동백 고등학원은 이 메모는 지쳐 있을 때마다 나를 다시 일으키는 버팀목이 됩니다.